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시민공원로 73
자연녹지지역, 근린공원
문화 및 집회시설
제한없음
4,541㎡
2,075.7㎡
9,725백만원
7,688백만원
537,900천원
부산시민공원 내 시민사랑채 건물 리모델링을 통해 부산의 독립운동사를 널리 알리고 다양한 체험과 교육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 조성을 위함
차윤석(동아대학교), 윤선경(채움건축사사무소), 박은정(이공공구공플러스(주))
부산광역시
시행공고 | 2024-10-16 10:00 ~ 2024-10-24 17: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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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등록 | 2024-10-23 09:00 ~ 2024-10-24 17:00 |
등록방법 : 홈페이지 등록 |
질의접수 | 2024-10-25 09:00 ~ 2024-10-25 17:00 |
접수방법 : 홈페이지 접수 |
질의응답 | 2024-10-30 17:00 ~ 2024-10-30 18:00 |
답변방법 : 홈페이지 게재 |
접수 | 2024-11-12 09:00 ~ 2024-11-13 17:00 |
제출방법 : 홈페이지 제출 |
1차심사 | 2024-11-28 15:00 ~ 2024-11-28 18:00 |
장소 : 부산시청 제안서 심사(공개진행) 6작품이상 접수시 심사위원회에서 2차 심사대상 5개이내 작품 선정 |
2차심사 | 2024-11-29 14:00 ~ 2024-11-29 18:00 |
장소 : 부산시청 발표 및 심사(공개진행) 당선작 및 기타 입상작 선정 |
당선작발표 | 2024-12-03 13:00 ~ 2024-12-03 18:00 |
홈페이지 게재 |
시상구분 | 작품수 | 시상내용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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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작 | 1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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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 | 1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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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 1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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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려 | 1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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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작 | 1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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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진
우다건축사사무소주요경력
김동희
재미소동 건축사사무소주요경력
우신구
부산대학교주요경력
하호진
경성대학교주요경력
현. 경성대학교 건축디자인학부 교육전담교수 2004~2012 일본 INA신건축연구소 주임 2013~ 큐슈종합건설 한국지사 과장
김주열
공간더하기 건축사사무소주요경력
1. 현재 시민사랑채의 보존가치가 있는지, 필수로 보존해야 하는 부분이 있는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2. 리모델링 범위에 대해 정확하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1) 외벽 재료, 창호 등 전체 교체에 대한 제안 가능한지 2) 경사지붕형태를 모두 다른방식으로 변경 제안 가능한지? 예를 들어, 경사지붕형태를 평지붕으로 변경하고 옥상활용 가능한지. 3) 백산홀의 트러스 구조 경사지붕을 구조변경하여 평지붕으로 제안 가능한지? 공사비 내에서 건물 올 리모델링 개념으로 생각하면 되는지 질문합니다. 3. 외부공간계획을 제안하라고 되어 있는데, 대지 내에서만 조경 계획이 가능한지, 일부 주변 영역까지 조경 계획이 가능한지? 동, 남측의 도로에서 부지 내로 접근이 가능한 영역까지 계획 제안이 가능한지? 조경 계획 가능 영역에 대해 제시해주시길 바랍니다. 4. 내부 현장 확인을 하고 싶은데, 현장방문하여 실내 조사가 가능할까요? 가능한 일정도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5. 제공해주신 실내공간별 계획 규모(안)에서 상설전시실 중 계획면적과 계획프로그램 면적이 상이한데 정확한 면적 제시 부탁드립니다. 계획프로그램 다 합친 면적을 310(계획면적)으로 계획하면 될까요?
답변
1. 시민사랑채는 시민공원 조성 당시 철거하지 않고 남은 건물이므로 장소의 역사성이 인정되고, ‘(구)하야리아부지 역사문화자산 기록화 보고서’상 등록문화재적 가치와 보존가치가 있는 건축물로 평가되어 있으나, 2014년 시민공원 개장시 건물 리모델링으로 인해 필수로 보존해야 하는 부분에 대한 자료는 없으나, 독립운동기념관으로서 상징성, 편의성, 안전성 등을 고려하고 각종 계획 등에 적합하면서 건물 내·외관 및 외부공간에 대한 리모델링이 필요함. 2. 모든 제안 가능하며 공사비 내에서 건물 및 외부공간에 대한 리모델링 개념으로 생각해도 무방함 3. 시민공원 명품화 공원계획에 부합하면서 계획대지 내부에서 조경 계획 가능하며, 공원 내 도로에서 부지로 접근이 가능하고 용이한 계획 제안 가능함 4. 외부공간은 항상 개방되어 있어 확인 가능하며, 실내공간 확인은 개방 가능일을 정하여 참가자에게 통보 5. 건축계획(규모)은 발주처의 예시사항으로 설계자의 의도에 따라 달라져도 무방함
1. 주변 레벨값이 표기된 PDF 현황도 또는 레벨값이 입력된 CAD 파일 및 제공 요청 2. (지침서 p3)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제 11조에 따라 부지면적 100분의 40 이하까지 시설물 설치 가능. 현재 39.84% 활용중으로 40% 이하 범위에서 수평증축 가능 여부 (연면적 15% 범위 내) 3. (별첨6) 실외체험전시 위치 표기 요청
답변
1. 제공 불가 2. 현재 “도시공원 안 공원시설 부지면적”(시설율)에 따라 수평 증축은 건축물 면적이 증가하는 것이므로 더 이상 공원 시설면적 증가는 불가능하나, 기존 건물의 일부 철거시 시설율 범위내 가능함 3. 실외체험전시의 필요성과 장소에 대해서는 설계자의 의도에 따라 구현가능하며, 별도 위치 선정하지 않았음
1. 정확한 대지 경계선이 표현된 배치도 제공이 가능한가? (넓은 범위의 배치 계획이 표현된 자료가 필요함) 2. 공원 도로와 계획 대지 사이 자투리 필지에 대해 계획 및 제안이 가능한가? (반드시 계획 대지 내에서만 계획하여야 하는지) 3. 제공자료 중 평면도 상의 기둥 위치와 내진성능평가 용역보고서 상의 구조시설물 모델링(126p)의 기둥 위치가 상이하다.
답변
1. 공원경계와 공원 내 건물배치도에 대한 자료는 제공된 “도시관리계획(부산시민공원 조성계획)변경결정 지형도면 고시도-연속지적도”와 조성계획 총괄도(변경)를 참고하시기 바람(추가 파일 참고) 2. 공원 시설 면적 증가는 불가능하므로 자투리 필지는 현 상태로 존치하여야 함 3. 내진성능평가 용역 보고서상(p126) 그림(5.5) 기둥계획은 내진보강용 기둥계획으로 제공된 평면도와 상이하므로 참고용으로 사용바람
1. 일부 건축물을 철거하여 외부공간(열린 공간)을 만들고 동일한 규모로 남은 대지를 활용하여 수평 증축은 가능한지?(연면적 범위 내에서) 2. 수직증축면적을 제한한 이유가 공원 시설율에 있다면 연면적 범위 내에서는 수직증축의 면적 제한이 없어야 되는게 아닌지 질의합니다.
공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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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침서 | |
제공자료 |
부산독립운동기념관 조성사업 설계공모 공고문 수정사항이 있으니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다운로드에 수정 공고문 게시)
첨부파일
부산독립운동기념관 조성 설계공모 심사위원 변경사항이 있어 알려드리니 붙임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공원내에 있는 건축물을 리모델링해서 독립기념관으로 활용하는 프로젝트라는 성격에서 중요한 개념을 설정하였다. 그에 따른 개념은 첫째, 미군이 사용했던 건축물이지만, 전통적인 요소(건축재료, 공간형식, 구조형식)를 추가하면서 새로운 가치로 리모델링하는 것이다. 둘째, 현재 공원속에서 인지성과 상징성이 부족한 건축물로 사용되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상징성과 가시성을 혁신적으로 가미하는 계획을 하였다. 이를 위해 상징적인 기억의 탑과 추모의 탑을 설치하고, 추모공간을 강조하는 볼륨을 추가로 구축하였다. 그리고 공원 주변과 조화를 이루면서도 다양한 접근으로 공원과의 긴밀한 연결성이 회복되도록 새로운 접근 체계를 수립하고, 브릿지를 통해서 2층으로 접근하고, 이와 연계하여 일상속에서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계획을 하였다.
심사위원 강혜진
기존 매스를 활용하면서 수직매스를 추가하여 상징성을 부여한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됩니다. 2층 레벨에서 북,동측의 브릿지를 통한 접근을 제안하였으나, 기존 주진입로(자연의 숲길)에서의 보행자접근로가 없는 점이 아쉽습니다. 2층 로비에서 1층으로 연결되는 계단이 교육체험공간 아닌 로비였다면 더 명확한 동선계획이 되었을 것입니다. 전체적인 매스의 균형감이 좋은 안입니다.
심사위원 김동희
기존 건물의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1층을 전시, 2층을 추모공간으로 구분하여 공간 구분이 명확한 것은 인상적입니다. 하지만 동선의 제약으로 1층 마당으로의 연결과 2층 브릿지가 관통이 아닌 2층 내부공간의 교육체험공간으로 연결되어 행사가 진행될 경우, 동선의 혼잡이 우려되는 부분이 아쉽습니다. 건물의 외부디자인은 단층이었던 기존 건물을 기념관으로의 상징성을 부여하기 위해 높이를 높이면서 공원과 조화를 위해 강력하지만 차분한 색상 사용한 부분은 흥미롭습니다.
심사위원 우신구
본 설계작품은 전반적으로 기존 건물의 공간구성과 구조를 존중하면서도 기억의탑, 추모의 탑, 추모공간 등 3 개의 수직적 요소를 부가하여 기념관의 상징성을 확보하려고 하였으며, 외부 공원에서 다양한 방향에서 진입하는 브릿지를 제안하였고, 외부공간을 3 영역으로 나누어 기억과 추모의 장으로 활용하려 한 점은 높이 평가된다. 다만, 2층 브릿지로 부터의 진입 동선과 하부 주출입구로부터의 체험 및 추모 동선과 역행하며, 어렵게 확보한 교육체험공간 주변의 회랑이 관리차량 동선과 평행함으로써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어려운 점, 추모의 탑과 기억의 탑의 수직성이 상징성은 가지지만 하부의 기능 또는 공간과 연계하여 (높이의 차이 외에는) 특별한 공간장치나 경험을 제안하지 않는 점, 내부와 외부공간의 기능의 연계나 공간적 확장에 대한 고려가 부족한 점은 아쉬운 부분이다.
심사위원 하호진
■ 업무에 대한 이해도 시민공원내의 대지에 대한 이해 및 기존 건축물의 상태 및 문제점 등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 과제에 대한 기술제안 시민공원에서의 다양한 어프로치 동선의 제안으로 기존 시민사랑채의 제한적인 동선을 해결하는 방안을 제시한 점이 우수합니다. 교육, 행정, 전시, 추모공간을 평면상과 입체적으로 명쾌히 구분되어 방문객의 선택 방문도 가능해 보입니다. 외부 관리차량 진출로를 별도 계획하여 원활한 관리 및 전시물품반입이 용이해 보입니다. 추모공간인 기억의 탑과 추모의 탑이 시민공원의 상징성을 높이는 요소로 충분히 활용될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전시실과 연계된 동선계획이 함께 이루어졌다면 더 좋았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심사위원 김주열
01 브릿지를 통해 공원 시민들에게 열린 기억의 탑, 추모의 탑이 상징성과 인지성 이라는 형태 언어로 조합된 계획안으로 보임 따라서 본 공모의 근본적 취지와 부합하고 있고 동시에 본 기념관의 여러 건축적 의미 해석이 가능하리라 생각됨. 02 절제된 해체와 합리적은 구조계획은 본 건축물의 실효성이 적극적으로 반영된 안이라 판단됨. 03 기억의 정원, 추모마당 기억의 길, 추모의 탑 등이 동측에 자리하고 있으며, 동측에 제안하는 브릿지와 추가로 외부계단 및 외부 진입로가 계획되었으면 시민들의 자연스럽고 적극적인 이용을 유도 할 수 있었으리라 해석됨. 04 2층 기억, 추모의 탑과 더불어 추모 공간(실내)공간이 휴관 및 주말에도 시민들이 자유롭게 드나드는 열린 공간으로 이용하게 하는 조닝 계획, 주요 내 외부공간과 연계되는 전시·기념공간의 스토리가 구체적으로 제안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음.